사진 찍기 귀찮으니 그냥 링크로 대체..
http://www.amazon.co.jp/%E3%82%8F%E3%82%8C%E3%81%AF%E5%89%A3%E7%8E%8B%E3%81%A3-%E9%9B%BB%E6%92%83%E3%82%B3%E3%83%9F%E3%83%83%E3%82%AF%E3%82%B9-%E8%8A%9D%E6%9D%91-%E8%A3%95%E5%90%8F/dp/4840240590/ref=sr_1_2?ie=UTF8&s=books&qid=1215182054&sr=8-2최근 코믹스들을 보면
타입문 동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서클들이 프로 데뷔를 해 잡지에 연재한 단행본들이 이래저래 나오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화까지 벌써 추진될정도로 큰인기를 모은 칸나기의 작가 타케나시 에리.
변태적인 센스로 유명하고 가장 빠르게 애니화된(성공여부와는 별도로) 동인워크의 히로유키.
어떤 의미로는 괴작(?)만 그려내는 독특한 센스의 타카토오 루이
페이트의 ss적 만화인 페이트 카레이도스타의 히로야마 히로시.
타입문만은 아니겠지만서도 타입문 에로 동인지로 큰 인기를 모은 벤자민의 숨바꼭질.
타입문외에도 다양한 동인활동을 보여준 타스크오너의 칸타치메.
이외에도 타입문으로 인기를 얻어 프로활동까지 이어지게 된 작가들은 상당히 있는데요.
이 포스팅에서 소개할 왕과 검은 국내에서도 한때 웹코믹과 동인지가 번역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
서클 크레이지 클로버 클럽의 프로 데뷔작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봅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선이 특징적이죠.
개인적으로 이 클럽의 동인지를 소장하고 있을만큼 취향의 서클이기도 하지만,.
이 책을 구매하게 된것은 다름아닌 스토리의 담당이 시바무라 유우리였기때문입니다.
시바무라 유우리라는 이름을 모르는 분들도,.
시바무라 마이 라는 이름을 들으면 플스의 명작 게임이 생각나실텐데요.
시바무라 유우리는 플스 최후의 명작이라 불려도 손색없는 어드벤처 rpg 고기동환상 건퍼레이드 마치의 게임디자이너이자,
무명세계관을 만들어낸 장본인이죠!!
그런 유우리씨가 원작을 썼다는 점이 저의 관심을 끌고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왕과 검의 이야기는 최약의 왕과 최강의 검이 만나면서 시작되는데요.
일단 왕과 검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고등부 학원에서는 일종의 배틀로얄이 이뤄지고 있는데,.
이곳에서 자웅을 결정하는 살육을 하는것이 각각의 왕들과 그의 검들입니다.
왕이란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그 힘을 스스로는 발현하지 못하고,
검을 통해 발현해낼수 있기때문에,
왕과 검은 계약을 통해 맺어지는 관계입니다.
또한 왕의 힘은 영토의 크기에 따라 그 능력이 증대되고,.
검은 그 자신이 가진 검으로서의 소질 즉 명도냐 아니냐에 따라 그 능력치가 크게 달라집니다.
그러나 왕이든 검이든 어느쪽이든 계약이 없이는 무력한 존재이기때문에,
명도라 할지라도 계약을 맺은 낮은 랭크의 왕과 검에게 당해낼수 없을정도로 이 세계에서는 왕과검의 존재란 상호보완적입니다.
그런 학원에 싸움꾼 혼고우 요시아키는 세계 제 1의 싸움이 벌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전학을 오게됩니다.
전학을 오자마자 그가 보게 되는것은 저랭크의 왕과 검에게 희롱당하는 검을 잃고 영지마저 없는 최약의 F랭크의 쿠가호무라.
기본적으로 정의파인 혼고우는 그녀를 도와주고,..이후 그녀와 함께 싸워나간다는 스토리입니다.
왕과 검은 참신한 설정과, 템포있는 스토리를 보여주는데,.
최근 본 학원격투물중에서는 확실히 자신만의 특색을 보여준 작품이라 봅니다.
최약의왕과 최강의검이라는 언밸런스한 조합을 통해 펼쳐지는 이후의 이야기전개도 꽤 기대되고 말이죠.
명작 반열이라고 까지 말하기는 무리겠지만,.
한번 보기에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지 아쉬운점이라면, .
CCC의 작화력이 액션격투가 많은 이 작품에 딱 맞지만은 않다는거로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