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입니다.

안녕하세요!!
뜬금없지만 부산입니다.

왜 제가 부산에 있냐면...왜일까요!?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부산에 와있군요.

으음.. 어슴푸레한 기억을 뒤집어보니,.
..
음, 그렇군요.

부산에 놀러왔습니다.
어떤 분들은 부코땜에 간거 아니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놀러온김에 왔더니 부코길래 참가하고 있을 뿐입니다.

...아마도 말이죠!!

여튼 지금 세계최대 크기의 백화점으로 기네스에 등록되었다는 센텀 신세계 백화점의 스파랜드에 와있습니다.
어제 부랴부랴 막 부산에 가볼만한곳을 뒤져보니,.
어느분이 일본 스파월드 못지않다.
이제 일본에 갈 필요없다는 글을 써놓으셨더라구요.
그걸 보고 나름 탕을 사랑하는 자로서 '오오, 이건 한번 가줘야!!' 하고 생각해 와있습니다만,.

그 말 하신분,..

나 만나면 죽는다!!!

...탕은 무슨, 그냥 목욕탕 레벨이고, 찜질방이네요.
아,놔!! 빡이 돌아서...
그나마 새벽 입장이라고 14000원인줄 알았던 입장료가 9000원이라 들어올때 기분이 업되어서 괜찮았지,.
안그랬으면 4시간짜리 찜질방 14000원짜리라고 생각하면 토할것 같아요.

그래도 지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시설은 괜춘하네요.
또 저처럼 탕을 기대하는게 아니라 찜질방을 기대한다면 기존의 찜질방과는 다른 독특한 방들이 있어,.
꽤 놀러올만 할것 같습니다.

제일 재미있었던거는.
피라미드방...
이름대로 방안 천정이 피라미드 구조(52도!!ㅋ)로 되어있습니다.
잠시 정중앙에 누워있었는데..

오옷!! 루리코짱의 전파가, 전파가~~

...올리가 없군요...
제길,절망했다!!

루리코짱의 전파도 수신못하는 피라미드방에 절망했다!!

여튼 좀 이따 코믹 시작할때까지 여기서 뭉기적대다 갈 생각인데..
있다보니 계속 뭉기적대고 싶어지네요.

소파등이 느무 편해서...
편하다 보니 잠도 오고,..

음냐~~
여튼 부산 왔어용~

맛난거 많이 먹고 가겠습니다!!
카메라를 안가져온 자비깊은 저를 칭송하시길~~

...
..
.

여튼 부코 안 팔린다 싶으면 점심 먹고 접고 태종대나 놀러가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라도 전 포스팅 보고 케이온 책 나온다고 생각하고 오시는분은 없겠지만,
펑크났어요!!

와서 찾으시면 곤란해용!!

불평과 원망은 l님이 받습니다~ㅋㅋㅋ

그럼, 잘 놀다 올라가겠습니다.


by 휴마노 | 2009/07/04 08:10 | 트랙백 | 덧글(1)

[잡상]케이온동인지제작근황

이래저래 저의 존잘러 L님과 함께 만들고 있는중입니다~
근데 근황이라고 써놓았지만~

실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잘 몰라용~
(전 잡무담당이라~~^^)

일단 이번에도 축전이 들어오게 되었는데,.

현재는 L님말고 제가 햝는 또 다른 존잘러 M님이 이번에도 축전을 주시기로 하셨어요.
그리고 어제 축전 선화 보여주셨는데,.


...
..
.


님 이러시면 제가 평생 님의 발닦개를 벗어날수 없잖아요~
아, 증말 평생 이분 뒤를 쫓아다닐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분이 한장 줄지 안줄지 좀 불투명하기는 하지만,..
이분도 참 존잘러라 주시면 M님의 축전과 함께 퓨전파워로 동인지 판매량이 2배는 늘것 같은 기분이~

여튼 축전은 그렇고,.
표지는 주말정도면 저희쪽도 L님쪽도 완성될것 같아서~
두근두근하네요!!

그리고 이번 케이온 동인지는 일단 부코 먼저 나갈듯합니다!!

고로 간만에 부산행인데~
혹시 맛집 추천 좀 해주실데 있으면 부탁드릴께요!~
이번에 갈때는 날도 덥고 하니, 밀면 먹고 올 생각인데~
밀면 말고도 더운날 먹을만한데 좀 소개시켜주세요~~

by 휴마노 | 2009/06/18 22:50 | 트랙백 | 덧글(3)

[잡상]오늘도 일상~

오늘 같이 일하는 분에게
초식남이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첨 듣는 단어라..
집에 와 다음에서 검색해보니..

초식남(草食男) 또는 초식계 남자(일본어: 草食系男子(そうしょくけいだんし))는 일본의 여성 칼럼니스트 후카사와 마키(深澤真紀)가 명명한 용어로서, 기존의 '남성다움'(육식적)을 강하게 어필하지 않으면서도, 주로 자신의 취미활동에 적극적이나 이성과의 연애에는 소극적인 동성애자와는 차별된 남성을 일컫는다.



...
....
.....

틀려!!!
나는 그런 고자가 아니란 말이야!!

단지 나는 퓨어하기때문에 드림클럽과 같은 2d미소녀가 아니면 흥분할수 없는 몸일따름인거라구요!!!
현실의 더러운 3d를 사랑하지 못하는 순수 100%인거예요
오해하지 말라구요!!

....
...
..
.


뭔가 변명을 하고 나니,.
더 수렁에 빠진듯한 기분도 들지만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이글루를 보면
저보다 더 수렁바닥에 빠져 진흙투성이 인생을 사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이 곳에 오는 분들은 전부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휴마노는 해맑은 웃음을 짓습니다])


아, 전에는 스터디에서 애자 소리를 듣고,
오늘 직장에서는 초식남!!

발전한거라고 봐야 할까요?! 쓰읍~

by 휴마노 | 2009/06/16 22:27 | 트랙백 | 덧글(10)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